'학교 2017' 장동윤, '뷰티풀 데이즈'서 이나영과 호흡
배우 장동윤이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4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에 따르면 장동윤은 배우 이나영의 스크린 복귀작인 '뷰티풀 데이즈'에서 조선족 청년 젠첸 역을 맡아 이나영과 모자지간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윤재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뷰티풀 데이즈'는 16년 전 가족을 버리고 떠난 엄마와 아들의 재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다.
지난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장동윤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 송대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동윤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대로 영화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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