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매니저에게 "나가"라고 소리친 이유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수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잠결에 눈을 뜨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지는 "아침에 매니저가 방으로 들어와서 나를 깨우던 중 나도 모르게 눈을 번쩍 뜨며 '나가'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수지는 "이후 매니저의 표정이 좋지 않아 '왜 그래?'라고 물었다"며 "매니저는 '네가 나에게 나가라며 소리쳤다'고 말했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당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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