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행복동행금융창구' 설치 운영

이나영 기자

입력 2017.09.18 08:46  수정 2017.09.18 08:46

전국 780개 점포에 어르신, 장애인 등 응대 매뉴얼 마련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통합 2주년을 맞아 은행을 찾는 고령 및 장애인 손님을 위한 존중과 배려 서비스를 확대 실천하기 위해 ‘행복동행금융창구’를 전국 780개 점포에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창구에는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응대 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하고, 손님 응대지침을 숙지한 직원을 배치해 운영함으로써 책임있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어르신들을 위해 콜센터에 어르신 전용전화번호를 설치하고 시니어전문 금융상담사를 배치해 고령금융소비자의 특성에 맞게 알기 쉬운 용어로 상담 안내한다.

또 설명한 내용을 재확인해 드리는 등 어르신 관점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님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천천히 듣고 이해하기 쉽도록 느린말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손님의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을 운영하고 상품설명서, 약관 등에 보이스아이(Voice-eye)바코드를 의무 적용해 음성전환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무료 배포하고 점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점자 보안카드 등을 마련 운영함으로써 금융소비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금융 소외손님의 접근성 편의성 향상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소비자보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손님의 가치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 핵심목표를 실현하겠다”며 “소비자보호와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써 기업시민주의 실천에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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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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