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손호준, 유노윤호와 등산 인증샷 화제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이 첫 촬영부터 치명적인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손호준의 ‘영업맨’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손호준과 유노윤호의 다정한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있다.
손호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백운대 정상에 올라 소원 빌었다. 우리 소원 꼭 이뤄지게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찍은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호준과 유노윤호는 땀에 젖은 모습에도 불구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손호준과 유노윤호는 닮은 외모로 인해 사촌지간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둘은 같은 광주 출신으로 고교 시절 연극단에서 알게 돼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준 일상에 네티즌들은 “손호준 일상, 유노윤호랑 사촌으로 오해할만하네”, “손호준 일상, 둘 다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음의 소리'를 잇는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10월 13일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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