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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영상 '충격'


입력 2017.09.29 00:59 수정 2017.09.29 09:13        이선우 기자
ⓒ차주혁 SNS

차주혁이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SNS 사진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주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차주혁이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휴대폰으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주혁은 높은 속도로 달리며 위험한 상황을 연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차주혁은 또한 SNS에 고가의 외제차를 자랑하고 유흥을 즐기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기소 기간 중에도 클럽 디제잉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해 네티즌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차주혁은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차주혁은 학창시절 음주 등의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후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그러나 그해 마약 혐의로 기소유예 판결을 받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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