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vs 20세기 소년소녀…첫방 '마법 승'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시청률 2위에 안착했다. 같은 날 첫방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6.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 가운데 4.2%, 3.9%, 3.5%, 3.1%를 각각 기록했다.
SBS '사랑의 온도'는 13회 9.3%, 14회 1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