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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솜, 보헤미안 감성 폭발한 화보 재조명


입력 2017.10.10 16:08 수정 2017.10.10 19:14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마리끌레르 제공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우수지 역으로 분하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의 보헤미안 감성이 넘치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솜은 패션브랜드 '클럽 모나코'와 함께 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솜은 섬세한 아일릿 소재의 화이트 미니드레스, 스트라이프 라피아 모자로 보헤미안 스타일에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어깨 라인이 강조된 네이비 스웨터에 에스닉한 슈즈까지 선보이며 숙녀다운 여성미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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