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커플, 드디어 딸 얻었다 "잘 키우겠습니다"
배우 김태희(37)와 가수 비(35) 부부가 결혼 9개월 만에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비의 소속사 측은 25일 “오늘 김태희가 딸을 출산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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