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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가 부끄러웠던 사연


입력 2017.10.26 09:25 수정 2017.10.26 10:31        이선우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한끼줍쇼'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 때문에 창피했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왜' 활동 당시 노래 중간 '창민아! 생일 축하해!'라고 했던 적이 있다"며 "윤호 형이 무대에서 치명적인 눈빛으로 그 말을 하니 너무 창피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노윤호는 "'왜' 전주가 굉장히 짧다. 무언가 말을 하고는 싶은데 박자는 생각보다 빠르고 마음이 급해서 그랬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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