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옷고름 풀어도 섹시 그 자체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강성연의 과거 출연 영화 속 한복자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돌아온 복단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강성연의 과거 영화 속 한복 자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성연은 과거 영화 '왕의 남자'에 장녹수 역으로 열연했다.
당시 강성연은 한복 속적삼 차림으로 아찔한 가슴골을 선보이는 등 한복차림으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장녹수의 요염하면서도 기품있는 모습을 표현해내며 역대 최고의 장녹수로 손꼽히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영화가 나온지도 10년이 훨씬 넘었네(hbloo***)" "그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변하지 않은 듯(hbehon**)" "강성연 저 당시에는 20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40대일세(beong**)"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강성연은 극중 씩씩한 긍정녀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복단지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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