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중국 활동 시절 화보 화제 "그때도 지금과 똑같아"
'고백부부'에 출연 중인 장나라의 중국 활동 시절 화보가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고백부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 중인 장나라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장나라는 "바깥은 초여름 날씨인데 사진 찍을 때는 춥다며 모자를 썼어요"라는 글과 함께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진행된 겨울 의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모 다운점퍼 브랜드 화보 촬영에 임한 장나라는 사진에서 퍼로 장식된 분홍색다운점퍼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쓴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당시 3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어려 보이는 깜찍한 미모로 원조 '동안미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장나라는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20대 대학시절로 돌아간 마진주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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