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파격적인 베드신 촬영 중 버럭 "이유는?"
신지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신지수의 과거 파격적인 연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수는 과거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배우 '딸기'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당시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노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예고편 속 신지수가 상대 배우와 베드신을 연기하던 중 "저 땀나요"라고 말하자 감독 오정세는 "참아"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수는 "땀을 어떻게 참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신지수는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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