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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비인두암 김우빈... 비운의 청춘스타 ‘관심 급부상’


입력 2017.11.10 15:25 수정 2017.11.10 17:39        박창진 기자
ⓒ사진=김우빈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김우빈 팬클럽사이트 캡쳐

청춘스타의 투병 모습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0일 배우 홍종현이 친구 김우빈의 최근 상황을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우빈’, ‘비인두암’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우빈 vs 유아인, 비운의 청춘스타 투병 재조명”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은 1989년 7월 16일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현중이다. 2009년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의 뮤직비디오 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자로 데뷔하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골종양에 걸려 충격을 안겼던 유아인은 1986년 10월 6일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엄흥식이다. 2003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오디션을 통해 2004년 1월에 배우로 첫 선을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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