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희망의 집 37호 완공식 개최

부광우 기자

입력 2017.11.15 10:26  수정 2017.11.15 10:26

군산시 최미정 양 가정에 새 보금자리 선물​​

12년 간 이어진 KB손보 대표 사회공헌활동

양종희(맨 왼쪽) KB손해보험 사장이 15일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열린 희망의 집 37호 완공식에서 최미정(가명·8) 양 가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최미정(가명·8) 양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희망의 집 37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5년 전북 진안에 지은 1호를 시작으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공헌 활동으로 KB손보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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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째 희망의 집 주인공이 된 최 양은 건축된 지 70년이 지난 낡은 흙집에서 거주하며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장마철 빗물이 새기도 해 주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3남매 중 막내인 최 양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또래들보다 저신장, 저체중을 보이는 등 건강 관리에도 문제가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새롭게 완공된 37호는 지난 한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최 양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새 집으로 리모델링 됐다.​​ 이날 완공식에는 양종희 KB손보 사장과 정원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등 KB손보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희망의 집짓기는 단순히 집을 지어주는 활동이 아닌, 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가치를 지어주는 뜻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KB손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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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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