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수지, 화장실에서 JYP관계자 만나 캐스팅 "운명이다"


입력 2017.11.17 00:40 수정 2017.11.17 08:46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수지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수지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화장실에서 오디션 본 사연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오디션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Mnet '슈퍼스타K' 광주지역 예선에 참석했다"라며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 화장실로 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장실로 가던 수지는 우연히 JYP관계자를 그곳에서 만나게 됐고 그 관계자는 수지를 눈 여겨 보고 그 자리에서 노래를 시켜 화징실에서 1:1 오디션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수지는 "화장실 옆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윤하 선배의 '사랑하다'를 불렀다"고 말하며 직접 노래를 열창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