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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민망한 속옷 화보 "칭찬하니 즐거워"


입력 2017.11.26 18:42 수정 2017.11.26 18:43        스팟뉴스팀
전효성 속옷 화보가 화제다. ⓒ Yes

전효성 섹시 화보가 화제다.

2013년 속옷 브랜드 'Yes'의 광고모델이었던 전효성은 우월한 가슴 볼륨으로 주목받았다.

전효성은 아이돌에게는 민감할 수 있는 속옷 촬영이지만, 자신감 넘치는 과감한 포즈로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과시했다.

전효성은 인터뷰를 통해 "속옷이라 민망하고 예민할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칭찬해 즐겁게 촬영했다"며 "개인적으로 레오퍼드 무늬를 좋아한다. 핑크색 레오퍼드 속옷을 애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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