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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한은정, "S라인 몸매 과시...몸매 끝판왕 비결은 할머니 파우치" 레드카펫의 그녀


입력 2017.11.29 00:31 수정 2017.11.29 15:45        이선우 기자
ⓒ 한은정


'도시어부' 배우 한은정이 '레드카펫'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어부' 한은정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한은정의 몸매관리 비결이 재조명된 것.

한은정은 과거 SBS플러스 '스타그램' 2화에서 완벽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을 낱낱이 밝혔다.

배우 한은정이 자신의 몸매 비결로 '간식 파우치'를 공개한 바 있다. 한은정이 하루 다섯 끼를 챙겨먹으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출출할 때마다 먹는 '건강간식'. 그녀가 소개한 내용물은 '마늘 칩', '견과류', '오디 잼' 등 집에서 만든 헬시푸드가 대부분이어서 할머니 입맛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은정은 오디 잼에 마늘 칩을 찍어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것이 그녀의 몸매 관리 팁이라고 전하기도.

또한,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을 자랑하는 한은정은 피부의 시간을 붙잡는 그녀만의 피부 관리 팁을 소개했다. 30대 톱 여배우로 자기 관리에 더욱 철저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 그녀는 자극이 적은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고, 크림과 세럼을 바르고 난 후 찰싹 찰싹 때리며 흡수시킨다는 특별한 피부 관리 팁인 '찰싹 요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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