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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정주리에게 밀린 0표굴욕 사건 재조명


입력 2017.12.02 00:00 수정 2017.12.02 20:36        이선우 기자
ⓒ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가 과거 방송서 개그우먼 정주리에 밀려 0표 받은 사연이 재조명됐다.

홍수아는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수아는 SBS 김주희 아나운서, 배우 전혜빈, 개그우먼 정주리,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 W족을 결성해 필리핀 팔라완섬 바타크족 마을에서 정글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W족 멤버 5명은 바타크족 청년 3명에게 멘티로 선택받기 위해 매력을 어필했다. 전혜빈 김주희 아나운서 정주리는 원주민 청년의 표를 얻었지만 김나영과 홍수아는 0표 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0표 굴욕 홍수아는 김나영과 함께 물고기 사냥에 나서며 “우리는 더 당당하게 행동하자”며 “자존심 상한다”고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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