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2017년 고대 MBA 경영대상 수상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4일 고대 MBA교우회(회장 신동기)가 선정하는 ‘제 2회 MBA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회사측이 4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MBA학위를 취득한 이영관 회장은 뛰어난 경영감각을 바탕으로 첨단사업으로의 투자확대는 물론 해외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해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MBA경영대상 외에도 MBA교우상에 노경한 대표(쌍용SIST), 권용준 회장(프로종합관리), MBA프런티어상에 함영덕 교수(강동대), 정근조 대표(코켐PGK), 복진선 대표(영앤진회계법인)가 선정됐다.
한편 고대MBA는 지난 50여년동안 8000명의 경영학 석사를 배출해 산업계·학계·금융계·정관계 등에 특출한 경영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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