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신현준, "스캔들 많이 나는 이유 있어" 지인 발언 들여다보니?
배우 신현준이 유독 많은 스캔들에 시달리는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MBN '아궁이'에서는 신현준에게 '스캔들 메이커'라는 꼬리표가 붙은 이유를 분석했다. 최승경은 "스켄들 메이커들의 특징은 기가 막히게 잘생긴 외모에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다"며 신현준을 언급했다.
이어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신현준 형은 굉장히 적극적인 자세로 들으려고 한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웃거나 웃을 준비가 되어 있는 분. 그래서 상대 여배우들 입장에서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진용 기자는 "신현준 씨가 누나만 셋이다. 여성과 어울리는게 자연스럽다보니 그런 소문이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2013년 46세 나이에 결혼해 지난해 4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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