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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송혜교, 14일 한·중 정상 국빈만찬 참석


입력 2017.12.14 00:16 수정 2017.12.14 09:05        이한철 기자

한중 경제·무역 행사에도 엑소와 함께 참석 예정

배우 송혜교가 14일 한·중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 UAA엔터테인먼트

'한류스타' 송혜교가 14일 한·중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으며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국빈만찬은 정상회담 직후 열린다. 송혜교는 13일 국빈만찬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송혜교 측은 광고 관련 일정을 위해 출국한다고 전했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송혜교의 국빈만찬 참석은 지난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이후 첫 공식일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같은 날 열리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도 그룹 엑소와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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