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단체 화보…'사랑과 전쟁' 폭소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단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25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단체 화보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무지개 회원들은 패션 피플의 혼을 끌어올리며 평소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참여했다.
각 회원에게 기막힌 콘셉트가 주어지는데, 마치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전 남친 역할을 맡게 돼 당황했다고.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한혜진을 리드하는 반전 박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전현무, 한혜진과 박나래, 기안84의 웨딩 사진도 공개된다. 박나래는 긴장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을 보며 '리마인드 웨딩 같다'며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금혼식이니까 긴장이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한혜진도 인터뷰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고백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썸 커플 박나래와 기안84는 커플 웨딩 사진을 찍은 뒤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