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천안함' 겪은 해군2함대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박진여 기자

입력 2017.12.20 17:12  수정 2017.12.20 17:12

작전현황 및 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 등 경과내용 보고받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해군2함대를 찾아 현장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자료사진) ⓒ국무조정실

작전현황 및 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 등 경과내용 보고받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해군2함대를 찾아 현장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낙연 총리는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굳건한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해군2함대는 천안함 사건과 연평해전을 겪은 곳이다.

6.25전쟁 이후 북한의 해상도발은 1·2차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등 대부분 서해에서 발생했으며, 해군2함대는 이처럼 남북간 군사적 충돌이 지속돼 온 서해지역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 총리는 연말을 맞아 해상경계 최일선에서 NLL 방어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부석종 해군2함대 사령관이 함께 참석했다.

이 총리는 이날 2함대 사령관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후, NLL 사수를 위해 목숨 바친 해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전시시설'로 자리를 옮겨 1·2차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의 경과내용을 보고받았다.

한편, 총리는 앞서 GOP 경계를 맡고 있는 육군 1사단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한 바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해군2함대를 찾아 현장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자료사진)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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