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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신동엽과 19금 토크…엄정화 "야한 이야기 잘해"


입력 2018.01.05 10:09 수정 2018.01.05 10:09        스팟뉴스팀
김이나 신동엽 19금 토크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작사가 김이나가 신동엽과 19금 토크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궜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김이나와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엄정화는 "김이나가 야한 이야기를 매우 잘한다"고 언급했고 김이나는 "다들 술자리에서 '맨정신에 그럴리가 없다'고 하는데 난 말짱한 상태였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곧바로 야한 농담 대결이 펼쳐졌다. 김희철은 신동엽을 "대한민국의 섹카소"라고 칭했고, 김이나는 "섹시나르도 다비치"라고 받아쳤다.

또 신동엽은 "여자를 볼 때 따뜻한 가슴을 먼저 본다고 말한다"고 하자, "나도 중심이 서 있는 남자가 좋다"고 받아쳐 주위를 당황케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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