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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멤버 한아름, 당시 군기반장은 누구?


입력 2018.01.08 00:06 수정 2018.01.08 19:22        임성빈 기자
ⓒMnet 방송화면 캡쳐

前 티아라 멤버 한아름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 군기 반장으로 지연과 소연을 지목한 사실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심신과 티아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왕따설에 대해 해명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아름은 “티아라 내 어색한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지연을 바라보았다. 지연이 “왜 날 보냐”며 당황해하자 아름은 환하게 웃으며 “지금은 모두랑 친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티아라 내 군기 반장이 누구냐”고 묻자 “지연언니와 소연언니”라고 꼽은 뒤 “지금은 괜찮다”고 성급히 해명했다.

아름의 발언에 은정은 “아름이 들어오기 전까지 지연이 막내였다. 지연이 막내탈출을 하자마자 그렇게 언니 행세를 하더라”고 증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아름은 동갑내기 신인배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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