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파격적인 모습도 아름다운 국민여동생 화보 재조명
아이유의 파격적인 변신 모습을 담은 화보가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이유'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엘르걸을 통해 기존 깜찍한 소녀의 모습에서 탈피,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당시 아이유는 촬영 장에 교복을 입고 나타났다. 오전 촬영이었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아이유는 학교를 다녀온 후 촬영장으로 왔다.
의상을 갈아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등장한 아이유는 교복을 입고 왔던 귀엽고 깜찍한 소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스탭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긴 웨이브헤어에 속살이 비치는 검정 미니 드레스를 매치한 그녀는 '소녀'에서 '여자'로의 매력을 한 껏 드러냈다. 반짝거리는 스팽글이 달린 핫팬츠를 입은 컷에서는 그녀의 시원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섹시미를 한 껏 뽐냈다.
한편 아이유는 2017년 한해동안 음악 활동과 방송,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