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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신순정녀' 발언 재조명 "출장마사지를 불러?"


입력 2018.01.26 17:33 수정 2018.01.26 17:36        임성빈 기자
ⓒQTV 제공 ⓒQTV 제공

정가은의 과거 충격적인 발언이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가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가은이 과거 방송에서 19금 발언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가은은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했다. 당시 정가은은 "남자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마사지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며 "이런 부분이 화려한 싱글의 조건을 갖춰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마사지 숍에 혼자 가기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때는 오히려 출장마사지를 집으로 부른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람들이 "부르는 사람이 정말 있구나"라고 놀라다가 "남자가 오는 것이냐"며 집중 추궁에 나서자 우물쭈물하던 정가은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홍여진은 눈을 반짝거리며 "어느 동네야"라고 물었고, 정가은은 "출장마사지는 어디든 가요"라고 진지하게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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