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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친' 에릭남 "2018년 '열일' 하려고요"


입력 2018.01.29 00:06 수정 2018.01.28 16:56        부수정 기자
가수 에릭남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엘르

가수 에릭남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엘르

가수 에릭남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26일 공개된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2017년이 회복하는 한 해였다면 2018년은 그렇게 얻은 에너지로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써둔 곡이 정말 많다. 올해는 신곡도 자주 선보이고 단독 공연도 열고, 지겨울 정도로 많이 활동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데뷔할 때부터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 그런데 바쁘게 살다 보니까 그렇게 잘 안되더라. 그래서 나한테 찾아오는 일들은 최대한 다 하자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올림픽을 너무 좋아했다. 올림픽 시즌이 되면 매일 친구들과 TV 앞에 모여 모든 경기를 챙겨 봤다. 가까이에서 많은 경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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