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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소외계층에 2018 평창올림픽 관람지원


입력 2018.01.30 14:00 수정 2018.01.30 14:27        이홍석 기자

다문화가정·독거어르신 대상...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 전달

박용근 SK하이닉스 CR전략담당(맨 왼쪽)이 3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뒤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박 사무총장, 정지연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팀 부장, 박 담당.ⓒSK하이닉스 박용근 SK하이닉스 CR전략담당(맨 왼쪽)이 3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뒤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박 사무총장, 정지연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팀 부장, 박 담당.ⓒSK하이닉스
다문화가정·독거어르신 대상...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 전달

SK하이닉스는 3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하기 위한 ’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용근 SK하이닉스 CR전략담당을 비롯,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피투게더’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와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 700여명의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아동,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피겨 스케이팅 관람 및 대관령 하늘목장, 눈꽃축제, 오죽헌, 월정사 등 강원도 명소 탐방을 통해 문화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기탁은 단순 지원이 아닌 사회적 배려계층의 문화체험과 올림픽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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