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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에피소드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야"


입력 2018.01.31 00:45 수정 2018.01.31 15:55        임성빈 기자
ⓒSBS 사진자료

이주노의 '지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주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백년손님'에 출연했던 이주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주노는 과거 SBS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둬야지 하고 조심했는데 지금 셋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진짜로 서로 조심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주노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한 번도 뵙지 못한 장인 장모 이야기를 하며 "23살 연하이자 당시 22살인 아내와 장인 장모 몰래 만난 지 2개월 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동거 50일 만에 임신하게 됐다. 아직 상견례를 치르지 못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2013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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