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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곽시양, 두 훈남을 사로잡은 키스신 그녀는?


입력 2018.02.04 00:32 수정 2018.02.04 09:24        박창진 기자
ⓒMnet 방송화면 캡쳐

민효린이 B1A4 진영, 배우 곽시양과의 키스신으로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민효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민효린의 과거 뮤직드라마에서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과거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구해라 역을 열연했다.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회에서는 강세찬(B1A4 진영 분)의 기습키스가 그려졌다. 구해라(민효린 분)를 짝사랑하는 세찬은 세종(곽시양 분)을 좋아하는 해라의 마음을 먼저 눈치챘다.

그럼에도 세찬은 해라를 향한 마음을 접을 수 없었고, 결국 그에게 기습키스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해라는 "우리는 친구사이"라고 세찬의 마음을 거부해 그를 힘들게 했다.

또한 민효린은 곽시양과 극 중 러브라인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회에 공항에서 고백하며 키스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칠전팔기' 팀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고 한 달 뒤, 멤버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잠깐 안녕을 고하기로 했다.

"구해라. 나 이제 다 기다렸어. 사랑해, 구해라"라고 말하며 해라에게 키스하는 세종과 마침내 세종의 마음을 받아준 해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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