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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 품절…PD "나도 구입"


입력 2018.02.05 15:36 수정 2018.02.05 15:45        이한철 기자
윤아 와플기계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JTBC '효리네민박2'에 출연한 윤아가 와플기계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효리네민박2'에서 윤아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위해 와플기계를 구입해 가져왔다.

윤아는 와플기계를 이용해 능숙하게 와플을 만들어냈고, 와플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방송 이후 해당 와플기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해당 제품은 한 소셜커머스의 가전 부문 판매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제품은 순식간에 품절됐다.

이에 일각에선 PPL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효리네민박2'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아가 예전에 사서 쓰던 건데, 이번에 이효리에게 주려고 새로 사 온 것"이라며 "저도 편집하며 눈여겨봤다가 이번에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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