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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 먹방도 사랑스러운 그녀 "다음날 괜찮으려나?"


입력 2018.02.06 00:45 수정 2018.02.06 18:59        임성빈 기자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쳐

'파도야 파도야' 출연을 앞두고 있는 달샤벳 조아영이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매운음식 먹방으로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파도야 파도야' '조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조아영의 매운음식 먹방이 눈길을 끈다. 조아영은 과거 아프리카TV '데일리 달샤벳' 채널을 통해 '매운 음식 먹방'을 선보였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조아영은 좋아하는 매운 음식 TOP3로 매운 떡볶이, 불닭, 불 짬뽕을 꼽으며 3가지 음식의 먹방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조아영은 "사실 제가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라면도 스프도 다 안 넣고 먹는 편이다"라며 매운 음식에 대해 두려움을 드러냈다.

조아영은 매운 음식을 먹는 도중 헉헉거리며 물을 마시는 등 음식의 매움 정도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조아영은 "내일 음악방송이 있는데 큰일이 났다" "내일 얼굴이 엄청나게 부을 것"라며 걱정을 하면서도 다양한 매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무리하지 마요" "내일 스케줄 힘들어요"라며 조아영을 말리며 걱정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아영은 먹방 뿐만 아니라 개그감까지 빛냈다.

그는 "평소에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잘 모르는 편이다. 그래서 멤버들이나 회사식구들이 많이 놀린다" "여러분이 문제를 내주시면 맞춰보겠다" 라고 했다. 아영은 채팅창에 올라오는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 개'를 알아맞히지 못해 계속해서 엉뚱한 대답을 하며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조아영이 출연하는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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