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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남편과 일하는 여자 연예인 질투?


입력 2018.02.19 00:38 수정 2018.02.19 17:46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의 남편에 대한 애정이 새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나경은의 남편에 대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

나경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보는 것에 대해 묻자 "안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결혼 전이라면 질투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남편의 몸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돈 벌어오긴 하는데 가슴이 아프다"라며 남편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한편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3년 퇴사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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