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나 자기토바, 일상에선 귀요미 매력
러시아 출신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알리나 자기토바의 일상에서도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새삼 화제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알리나 자기토바'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알리나 자기토바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알리나 자기토바의 SNS에는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마스크는 신비로움마저 느껴진다.
또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답게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는 등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일상에서는 16세 소녀지만 빙판에서는 프로선수가 되는 알리나 자기토바의 매력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한편 알리나 자기토바는 2017년 ISU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 2017년 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1위, 2018년 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에 올랐으며 이번 올림픽에는 개인선수 자격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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