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꼭두각시', 구지성 한소영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 화제
이종수가 과거 출연 영화에서 공개한 베드신 비화가 새삼 화제다.
이종수는 지난 2016년 6월 13일 영화 '꼭두각시'의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종수는 극중 이성에게 마음을 닫고 욕망만을 좇는 정신과의사 지훈으로 분했다.
이종수는 "구지성과 정사신에서는 애정을 드러내는 키스도 없다"며 "한소영과는 사랑하는 관계를 조금 더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명과 서로 다른 날에 베드신을 촬영했다. 감독이 요구한 부분도 그런 것이었는데, 조금 더 쉽게 의도를 드러내기 위해 중간에 구지성의 얼굴을 손으로 돌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 3월 잠적해 미국에서 목격됐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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