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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의혹' 배용준 측 "단순 성경 공부"


입력 2018.05.02 15:43 수정 2018.05.02 15:47        김명신 기자
'구원파 의혹' 관련 가수 박진영에 이어 배우 배용준도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안DB

'구원파 의혹' 관련 가수 박진영에 이어 배우 배용준도 입장을 밝혔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과 배용준의 구원파 관련 보도를 했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즉각 부인한 상태다.

배용준 측도 뒤를 이어 "배용준은 구원파와 관련 없다"면서 "구원파 모임이 아닌 단순한 성경 공부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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