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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올림픽서 4위했지만 환한 웃음 '무슨 사연?'


입력 2018.05.08 00:01 수정 2018.05.08 11:07        박창진 기자

김아랑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아랑 선수가 올림픽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아랑 선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자신의 올림픽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아랑은 '평창올림픽에서 4위를 했음에도 환하게 웃은 이유'에 대해 "그날 경기를 하면서 내내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아랑은 "예선전부터 제가 준비했던 것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만족했다"라며 "4위를 했다는 아쉬움보다는 (후배 최민정이) 이특하고 대견한 것이 컸던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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