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충격 발언'..."수면제 60알 삼키고 OO 시도까지"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동주의 충격 고백이 새삼 화제다.
서동주는 2009년 발간한 자서전 '동주 이야기'를 통해 힘들었던 과거시절을 밝혔다.
그는 부모님과의 다툼과 갑작스러운 금전난 등으로 인해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엘리트 코스만 밟은 유학생으로, MBA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 박사 과정 시험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맞고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수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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