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따뜻한 은퇴금융 위한 농촌활동 체험행사' 실시
NH농협은행은 10일 All100플랜 은퇴설계 우수고객 80여명과 최북단 마을인 경기도 연천 나룻배마을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농촌활동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농촌활동 체험행사는 농협만의 특화된 사은행사로 ▲민통선에 위치한 농장에서 친환경 오이 수확과 옥수수 묘종 심기 ▲지역에서 생산한 도토리로 전통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공감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과 농촌체험활동 등 농심(農心)이 담긴 따뜻한 은퇴금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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