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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가슴 노출 사고? 착시효과 '화들짝'


입력 2018.06.21 06:35 수정 2018.06.21 08:20        스팟뉴스팀
오인혜 화보가 공개됐다. ⓒ 맥심

배우 오인혜의 아찔한 수영복 화보가 화제다.

남성지 맥심(MAXIM)은 과거 오인혜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럭셔리 요트 위 바캉스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오인혜는 가슴 V라인이 깊게 파인 수영복과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을 입고 관능적인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레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노출로 이슈가 된 이후, 배역에 제약이 많았다. 그 모습이 대중에게 잊히길 기다렸다"고 그간의 휴식을 얘기했다.

"수영복 화보가 처음이라 쑥스러웠다"는 오인혜는 스스로 가장 예쁠 때는 언제냐는 질문엔 "술 마신 다음 날 얼굴이 퀭하고 창백할 때"라고 답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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