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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건강 논란 종식 "정말 맛있어요"


입력 2018.06.27 17:33 수정 2018.06.27 17:33        이한철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사인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 오픈테이블 인스타그램

배우 추자현이 근황이 공개되면서 건강 이상설은 완전히 종결됐다.

26일 외식기업 오픈테이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상이몽' 우블리 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인이 적힌 그릇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2018년 6월 24일'이라는 날짜와 이름, 간단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 추자현은 "정말 맛있어요"라고 적으며 음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득남 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특히 한 매체는 추자현이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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