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서 상무까지 직급 관계없이 역할·전문성따라 적극 영입
경쟁력 강화 위해 변화·혁신 강조...성과주의에 쇄신 더한 인사
주력계열사 CEO 5명 모두 유임...변화·안정 두 마리 토끼 잡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임원인사에서 그룹의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외부 인사 영입 의지를 천명했다. 사진은 구 회장이 지난 9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오른쪽)과 담당 연구원 등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LG
홍범식 (주)LG경영전략팀장(사장·왼쪽)과 김형남 (주)LG 자동차부품팀장(부사장).ⓒLG·한국타이어
LG그룹 2019년도 임원인사 승진자 현황.ⓒ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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