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100만 관객 돌파…송강호 역시 '흥행왕'
영화 '마약왕'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약왕'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100만 27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약왕'은 송강호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사건들의 재창조, 1970년대를 완벽 재현한 레트로한 분위기 그리고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신뢰도 높은 배우들의 열연까지 연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연휴 흥행왕 등극에 박차를 가하는 '마약왕'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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