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이광수-이선빈 열애 알았나? "노코멘트"
‘런닝맨’ 지석진이 이광수의 열애를 축하했다.
지석진은 31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언급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허일후 아나운서는 두 사람의 열애를 미리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지석진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입을 닫았다.
지석진은 "이광수가 인성이 좋다"며 "이선빈과는 친분이 없지만, 괜찮은 게 느껴진다"며 이선빈을 "제수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와 이선빈은 ‘런닝맨’으로 인연을 맺은 뒤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2018년 마지막 날 공개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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