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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장미' 유호정 "채수빈, 마음으로 예뻐했다"


입력 2019.01.03 17:04 수정 2019.01.03 17:04        이한철 기자
배우 유호정이 채수빈을 극찬했다. ⓒ 리틀빅픽처스/㈜엠씨엠씨

'그대 이름은 장미' 유호정이 모녀 연기 호흡을 맞춘 채수빈을 극찬했다.

유호정은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채수빈과 연기해보니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다"며 모녀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호정은 "채수빈의 모습에 반해 마음으로 너무 예뻐했다. 덕분에 편안하게 연기했다"고 칭찬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평범한 엄마 홍장미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홍장미 역을 맡은 유호정은 "엄마 역할을 연기했지만 시나리오를 보고 우리 엄마를 생각했다"고 작품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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