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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키, 올 상반기 입대


입력 2019.01.17 15:08 수정 2019.01.17 15:16        부수정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올해 입대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올해 입대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와 민호는 상반기 입대를 계획 중이다.

키는 군악대에 지원했으며, 합격하면 3월에 입대한다. 민호의 입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08년 샤이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셜록', '줄리엣' 등 히트곡을 냈다.

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뺑반'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민호는 내년 개봉하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마쳤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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