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CJ엔터테인먼트
류승룡 시대 활짝 흥행 지속될 듯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전날 하루 동안 65만 9384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1283만5396명을 기록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1281만 1435명)을 제친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기록이다.
'극한직업'은 또 역대 흥행 영화 1위 '명량'(1761만명·2014), 2위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명·2017), 3위 '국제시장'(1426만명·2014), 4위 '아바타'(1362만명·2009), 5위 '베테랑'(1341만명·2015), 6위 '괴물'(1301만명·2006), 7위 '도둑들'(1298만명·2012)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흥행 8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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