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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엄중한 시기, 막중한 책임감”


입력 2019.03.08 12:40 수정 2019.03.08 12:40        박항구 기자

청와대의 7개부처 개각발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내정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밝게 웃고 있다. 박 의원은 “요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창업벤처기업가, 중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진정한 친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문재인 정부 3년차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7개부처 개각발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내정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밝게 웃고 있다. 박 의원은 “요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 창업벤처기업가, 중소기업,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진정한 친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문재인 정부 3년차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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