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앞둔 이정현,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긴장됩니다"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39)이 7일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하고 "긴장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3세 연하로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예비 신랑이 일반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결혼식을 비공개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정현은 소속사를 통해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나인데, 부족한 내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사랑하는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 여러분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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